닷새간 학생 일평균 169.4명 확진…등교율 80.3%

뉴스1 입력 2021-09-14 15:38수정 2021-09-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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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지난 13일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최근 닷새 동안 일평균 169.4명 발생했다. 감염병 확산세 속에서도 등교수업이 확대되면서 학생 10명 가운데 8명꼴로 학교에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전날(13일)까지 5일 동안 전국에서 847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평균 169.4명꼴이다. 지난 3월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는 1만6707명으로 증가했다.

직전 일주일과 비교하면 확진자가 소폭 줄었다. 지난 2~8일에는 전국에서 1242명이 확진돼 일평균 177.4명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검사 건수 감소에 따라 확진자도 줄어드는 ‘주말 효과’가 사라진 이후인 오는 14~15일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일주일간 확진자는 전주 대비 늘어날 가능성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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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의 경우 지난 9~13일 전국에서 28명이 확진됐다. 일평균 5.6명꼴이다. 직전 일주일 동안 71명이 확진돼 일평균 10.1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감소했다.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1656명을 기록했다.

전국 2만446개 유치원·학교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기준 1만9872곳(97.2%)이 등교수업을 진행헀다. 161곳(0.8%)은 코로나19 여파로 전학년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나머지 413곳(2.0%)은 재량휴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학생 가운데 전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등교한 비율은 80.3%로 나타났다. 총 593만5593명 가운데 476만6647명이 등교 또는 등원했다.

대학생 확진자는 최근 닷새 동안 전국에서 285명 발생했다. 일평균 57.0명꼴이다. 직전 일주일 동안 561명이 확진돼 일평균 80.1명을 기록한 데 비해 대폭 줄었다. 대학 교직원은 같은 기간 17명이 확진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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