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소청도 인근서 실종 해경’ 이틀째 수색에도 발견 안돼…야간수색 실시
뉴스1
입력
2021-09-11 19:00
2021년 9월 11일 19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일차 실종된 순경 수색하는 해경(중부지방해양경찰청 제공)2021.9.11/뉴스1 © News1
인천 소청도 인근 해상 경비함정에서 당직 근무 중 실종된 해양경찰관이 수색 2일째에도 발견되지 않았다.
11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A순경(27)에 대한 2일차 수색이 진행됐다.
해경은 해경 14척, 해군 5척, 관공선 8척 등 총 함선 27척과 해경 4대, 해군 1대, 공군 1대, 소방 1대 등 항공기 7대를 투입해 2일차 수색을 벌였다. 도 민간어선 75척을 투입하고 수중수색도 병행했다.
그러나 A순경을 발견하지 못했다.
2일차 실종된 순경 수색하는 해경(중부지방해양경찰청 제공)2021.9.11/뉴스1 © News1
해경은 국방부를 통해 전날 북측에 A순경에 대한 수색 협조를 요청했다. 또 인근 항행 선박과 조업어선에도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이어 A순경이 당직근무를 했던 함정 내 CCTV를 가족 동의 하에 공개하는 여부 등을 검토 중이다.
해경은 또 A순경이 실종된 경위 등을 수사 중이다.
해경은 이날 오후 6시부터 함선 27척(해경14, 해군5, 관공선8), 항공기 3대(해경 2, 공군 1)를 투입해 야간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
A순경은 전날 오후 1시께 500톤급 해경 경비함정 518함 지하 기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던 중 실종됐다. 그는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를 할 예정이었다. A순경은 오후 1시께 동료에게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한 뒤 실종됐다.
A순경은 올 7월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배정돼 518함에서 기관실 운영 업무를 맡아 왔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들 면전서 “내부통제 관리에 소극적”
“한국인 남편이 얼굴에 뜨거운 물 부었다”…태국 여성 호소
아파트 20층 외벽서 고공농성…“목숨 걸고 일한 노무비 달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