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부 “모더나 600만회분 공급 일정 협의…계약서 쓴 건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8-30 14:10
2021년 8월 30일 14시 10분
입력
2021-08-30 13:51
2021년 8월 30일 13시 51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뉴스1
정부가 모더나 사(社)로부터 이번 주까지 받기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600만 회분과 관련해 “모더나 사와 계속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면서도 “문서로 확약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30일 정례 백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 600만 회 분의 구체적인 공급 일정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손 반장은 “(백신) 공급일과 물량은 들어오는 순간, 들어왔다고 공개를 한다”며 “계약상 확약한 게 아니라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 협의하고 돌아왔고, 이후 이메일 정도의 문서로 받은 것이지, (대표단과 모더나 사가) 그 자리에서 계약서를 쓴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표단 간의 협의 결과에 의해 확정한 내용으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며 “도입이 될 때 안내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모더나 사가 약속했던 백신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꾸려 13일 미국 모더나 본사를 방문했다.
이후 22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모더나 사가 향후 2주간 총 701만 회분의 백신을 한국에 공급하겠다고 정부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01만 회분은 23일 공급됐다. 나머지 600만 회분은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남서 강풍에 11m 가로수 쓰러져 택시 쾅…인명 피해 없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선 대통령-기자 ‘치열한 설전’, 韓은 ‘맥빠진 회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장승포에 청년 거리를 만드는 ‘퍼스트 펭귄’이 되겠어요”[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