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주행중 타는 냄새”…고속도로 달리던 전기차 불나 전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8-16 20:14
2021년 8월 16일 20시 14분
입력
2021-08-16 20:05
2021년 8월 16일 20시 05분
박영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5일 오후 6시 7분경 통영대전고속도로 하행선 163㎞ 지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잡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일가족이 타고 고속도로를 가던 전기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이 모두 탔다.
1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7분경 무주군 가옥리 통영대전고속도로 하행선 163㎞ 지점 가옥터널 인근에서 전기차 SM3 ZE에 불이 났다. 당시 차량은 무주읍사무소에서 급속 충전을 한 뒤 진안 방향으로 운행 중이었다.
운전자 A 씨(40)는 “고속도로를 주행하는데 타는 냄새가 나 급하게 갓길에 차를 세우고 확인하니까 운전석 쪽 보닛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차량에서는 희뿌연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고 있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모두 꺼졌다. 차 안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부인 등 일가족 3명이 타고 있었으나 연기를 보고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차량은 뼈대만 남기고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주=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 “22대 국회 열자마자 ‘25만원 민생지원금’ 특별법 처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일하는 국회법’ 만들고… ‘월 3회 법안소위’ 의무 지킨 상임위 ‘0’
좋아요
개
코멘트
개
金사과 이어 金수박?… “이상기후로 가격불안 일상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