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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96명 확진…4단계 연장에도 일평균 90명꼴 ‘확산세 여전’
뉴스1
업데이트
2021-07-31 11:31
2021년 7월 31일 11시 31분
입력
2021-07-31 11:30
2021년 7월 31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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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에서 하루사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사망자도 1명 늘었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0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수는 총 96명(해외유입 9명 포함)이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27명, 미추홀구 22명, 남동구 15명, 서구 13명, 중구 8명 부평구 6명, 동구 2명, 계양구 2명, 강화군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12명, 기존 확진자 접촉 61명, 감염경로 미상 14명, 해외유입 9명이다.
인천은 이날 9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서울 476명, 경기 395명, 경남 99명에 이어 네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119명)보다는 19.32% 줄었다.
인천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 조치된 이후인 26일부터 31일까지 71명→65명→102명→96명→119명→96명으로 총 6일간 549명, 일평균 9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전주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591명, 일평균 98.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감소한 수치이나, 확산세는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는 지역 내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의 감염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들이 이어지면서다. 또한 소규모 집단감염도 꾸준히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신규 집단감염지로 분류된 인천 운수업 종사자 관련에서 1명이 발생한 데 이어 기존 집단감염지인 인천항만 작업 관련, 미추홀구 소재 PC방에서 각각 4명이 포함됐다. 또 중구 냉동식품회사, 택배회사, 강화군 소재 주점에서 1명씩 추가됐다.
인천 누적 총 확진자수는 9060명이 됐다.
사망자도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사망자는 지난 3월 해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기저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전날인 30일 끝내 숨졌다.
지역 총 누적 사망자수는 63명이 됐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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