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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맞은 30대男, 11일 뒤 사망…“인과성 조사중”
뉴스1
업데이트
2021-07-05 14:22
2021년 7월 5일 14시 22분
입력
2021-07-05 14:06
2021년 7월 5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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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 한 의원에서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1.6.11/뉴스1 © News1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던 3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고 11일 뒤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사망과 백신 간 인과관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 얀센 백신을 맞은 뒤 지난달 21일 심정지, 뇌출혈 등으로 숨졌다.
A씨는 접종 당일 체온이 38도까지 오르는 고열 증상을 보였으며 두통, 근육통 등도 호소했다. A씨는 이를 백신 부작용으로 생각하고 타이레놀을 복용, 접종 다음날부터 출근했다.
이후 A씨는 지난달 19일 새벽 갑자기 코피를 흘리며 발작을 일으켰고 호흡 곤란 증상도 보였다. A씨의 아내는 즉시 119에 신고해 A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이틀 뒤인 지난달 21일 사망 판정을 받았다.
유족 측에 따르면 A씨는 평소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의 사망과 백신 간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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