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성이 실신할때까지 ‘성폭행’ 시도한 50대…2심 실형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03 14:07
2021년 7월 3일 14시 07분
입력
2021-07-03 14:06
2021년 7월 3일 14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성폭행하려다 주먹에 기절, 미수 혐의
1심 "피해자 때린 사실 인정" 징역3년
2심 "범행 부인…반성 안해" 항소 기각
평소 자신이 알고 지내던 4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는 과정에서 피해여성이 자신의 주먹에 맞아 기절하자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1-1부(고법판사 이현우·황의동·황승태)는 강간상해 혐의로 기소된 A(52)씨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10월 평소 알고 지내던 B(41)씨의 주거지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를 방으로 끌고 들어가 “가만히 있으라”며 주먹으로 B씨의 이마와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렸는데 이 과정에서 B씨가 기절하자 범행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의 폭행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 과정에서 A씨 측은 “B씨와 평소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폭행 혐의 역시 “B씨의 개가 A씨를 물자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B씨가 맞았다”고 주장했다.
1심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B씨의 이마에 멍이 들어있었고 입술 아래는 피가 맺혀있었다”며 “A씨가 B씨를 때린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사건 직후 피해자가 성폭행 신고를 하고 언니와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사실을 볼 때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심 역시 “B씨의 진술은 주된 부분에 구체적이고 일관돼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진술하기 어려운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B씨가 피해사실을 허위로 말하거나 과장한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A씨가 개에 물려 뿌리치는 과정에서 B씨의 이마를 쳤다고 진술하고 있는데 경찰관이 출동했을 때는 개에 대한 얘기가 없었다”며 “피해자의 진료기록을 살폈을 때도 오히려 피해자의 진술이 부합된다”고 설명했다.
2심은 “범행 내용을 비춰볼 때 사안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는 신체적 공통 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통도 호소하고 있다”면서 “A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을 하지 않으며 B씨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1심의 징역 3년 판단을 유지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어깨 아프면 약-주사 찾기보다 스트레칭부터”[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3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4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5
美 공중급유기·수송기 중동 집결… 이란 군사작전 개시 초읽기
6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7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8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9
제주서 유기된 동물 절반은 안락사
10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3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6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7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8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9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10
정청래, 장동혁에 “살이 좀 빠졌네요”…이해찬 빈소서 악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어깨 아프면 약-주사 찾기보다 스트레칭부터”[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3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4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5
美 공중급유기·수송기 중동 집결… 이란 군사작전 개시 초읽기
6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7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8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9
제주서 유기된 동물 절반은 안락사
10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3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6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7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8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9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10
정청래, 장동혁에 “살이 좀 빠졌네요”…이해찬 빈소서 악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인간 자연수명, 절반은 타고난다”
인스타가 담배처럼 해롭다고? 메타와 구글이 법정에 선 이유[딥다이브]
‘영하 10도 강추위’…서울서 밤새 수도 계량기 동파 30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