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대로변의 공사 현장에서 건물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주변을 걷던 행인들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강남대로강남역→교보타워사거리 방향 하위 2개 차로를 부분적으로 통제했다.
경찰은 가림막이 쓰러진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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