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광주 붕괴’ 굴착기 기사 등 2명 구속영장 신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15 16:04
2021년 6월 15일 16시 04분
입력
2021-06-15 15:24
2021년 6월 15일 15시 24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동구 철거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굴착기 기사 등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15일 굴착기 운전을 맡은 백솔건설의 대표 조모 씨와 한솔기업 현장 관리인 강모 씨 등 2명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사업4구역에서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뮐한 철거 공사를 강행하다 5층 건물을 무너지게 해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더불어 건물 붕괴 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이날 광주시청과 동구청, 학동 4구역 재개발산업 조합 등 3곳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철거 과정의 위법 사항과 업무상 과실, 행정기관의 관리·감독 부실 여부, 공무원 투기 여부, 재개발사업 조합장과 유착관계 등을 규명할 예정이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부진 장남,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 합격…삼촌 이재용 후배 되나
[오늘과 내일/김기용]참을 수 없는 쿠팡 대응의 가벼움
조국당 당사 앞 줄지어 선 근조화환들…당원들 “혁신은 죽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