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화상수업 비율 15%→77%…선생님들 노고에 감사”

뉴시스 입력 2021-06-11 13:30수정 2021-06-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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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전면등교 앞두고 6대 교원단체 간담회
급식시간 방역, 취약계층 보호방안 의견 청취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학기 전면등교와 관련해 “작년 대비 올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 비율이 작년 1학기 14.8%에서 올해 1학기 77.6%로 크게 증가했다”며 교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원단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해 학교방역 보완·점검 방안을 논의하고, 교육회복 종합 방안(가칭)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갑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부회장과 전희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만주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이사장, 한희정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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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2학기 전체 학생 등교에 앞서 백신접종, 방역 등 필요한 과제들, 점검 사항, 후속 조치 등을 시·도교육청과 협의하며 재점검·보완하겠다”며 “급식 시간의 방역사항, 급식 관련 인력지원이나 급식 운영방안 등 현장의 의견을 많이 주면 등교를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육회복 종합 방안에 대해서는 “학습, 정서, 사회성과 같이 결손이 보이는 부분에 대해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원해야 할 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울 더 두텁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달라”고 요청했다.

교육부는 이날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 직업계고 취업난, 심리·정서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원을 강화하자는 뜻도 밝혔다.

유 부총리는 “학습 부문에서 교과학습 보충이나 개별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고민하고 있고, 정서적, 사회성 문제 등 이런 부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그 부분도 세심하게 챙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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