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 얘기 왜 안좋게 하고 다니나”…술병 폭행 50대 ‘집유 2년’
뉴스1
입력
2021-05-25 14:24
2021년 5월 25일 14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자신의 평판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를 했다며 빈 술병으로 폭행을 한 50대가 징역형에 처해졌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차동경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6)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8일 오후 8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한 주점 야외 테라스에서 술을 마시다 B씨(46)의 머리를 빈 맥주병으로 내려쳤다. 이어 플라스틱으로 된 의자로도 폭행했다.
B씨는 전치 2주를 요하는 상해를 입었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얘기를 해서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 판사는 “위험성이 큰 물건인 맥주병으로 피해자의 머리 부분을 가격해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면서도 “서로 합의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경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표도 북중러 밀착’…北, 내년 우표 발행 계획 4개국어로 발표
신경차단술 진료비 4년새 2배로…한해 1124번 받은 환자도
올해 5대 손보사 실손보험금 지급액 8.5조…정형외과 1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