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맑고 낮 25도 내외 ‘초여름’…7일 일부 지역 비

뉴시스 입력 2021-05-06 08:58수정 2021-05-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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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5월 일최저기온 극값 기록…추풍령 1.7도 등
낮 기온 25도 내외 예상…일교차 클 것으로 전망
미세먼지는 전 지역서 '보통'…일부는 오전 '나쁨'
내일 단시간 비…예상 강수량 수도권 등 5~10㎜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은 전날(5일)보다 1~5도 올라 25도 내외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클 것으로 예상돼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아침 일부 지역에서는 5월 일최저기온 극값을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여 일교차는 더욱 큰 폭으로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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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최저기온 극값 경신 지역은 추풍령과 함양군으로 각각 1.7도, 1.3도를 기록했다. 세종은 역대 2위의 기록으로 5.7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을 20~26도로 전망했다.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대관령 19도, 강릉 26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다.

내일(7일)은 아침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권·전라도·경상도 등 일부 지역에 단시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5~10㎜, 충청권·전라동부내륙·경북권·경남서부내륙·서해5도 5㎜ 내외다.

이날 미세먼지는 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전북은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 한때 ‘나쁨’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부터 몽골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며 “북서풍을 타고 내일 우리나라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미세먼지 변동 가능성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밤부터 중부서해안과 일부 중부내륙에는 바람이 7~12m/s, 최대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또 서해중부먼바다와 서해남부북쪽먼마다에는 바람이 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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