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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밤길 조심’ 천둥·번개 동반 황사비…금요일까지 이어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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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17:34
2021년 4월 29일 17시 34분
입력
2021-04-29 17:29
2021년 4월 29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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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그쳐…서울 등 수도권은 오후까지
전국 대체로 흐려…남부지방은 낮 들어 쨍쨍
내일 출근길 대부분 지역 10도 내외로 쌀쌀
비오고 대기 확산 원활…미세먼지 '보통' 전망
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비는 오전 중 그치지만 수도권 등 일부지역에서는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9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오후 6~12시)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며 “오전 6~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북부에는 오후 6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폭이 좁고 남북으로 긴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이동 속도가 빨라 한 지역에 비가 내리는 시간은 짧겠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황사가 비에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가시거리는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도 유의해야한다.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시설물이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이날 밤부터 내일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에서 10~40㎜다. 강원영동·경북권·울릉도·독도에서는 5~20㎜. 전남권·경남권·서해5도·제주도에서는 5~10㎜로 예상된다.
하늘 상태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은 오후 들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10도, 춘천 9도, 강릉 10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다.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비가 오면서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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