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조국이 여배우 후원” 주장…김용호 재판에 조국 증인 채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16 15:58
2021년 3월 16일 15시 58분
입력
2021-03-16 15:47
2021년 3월 16일 15시 47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오른쪽)의 모습. 뉴스1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특정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는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45)의 재판에 조 전 장관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박창희 판사는 1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사건의 피해자인 조 전 장관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김 씨 변호인 측이 특별히 반대 의견을 밝히지 않으면서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김 씨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던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의 작품과 광고에 출연하게 됐는데, 이를 조 전 장관(당시 장관 후보자)이 도왔다는 주장 등이 영상에 담겼다.
첫 공판에서 김 씨는 “(조 전 장관 동생과 관련 얘기를 한) 제보자를 여러 번 만나 취재하는 과정에서 확신을 가질만한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 방송할 때는 사실이라고 생각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 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등에서 가수 김건모 씨 아내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 측은 김 씨 아내도 증인으로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사법부 결코 성역 아냐…사법개혁 반드시 완수”
르세라핌 상하이 사인회 돌연 취소…中-日 갈등 여파
용인 물류창고서 시설 안전 점검하던 60대 추락사…경찰 수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