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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양구서 ASF 감염 멧돼지 4마리…강원 누적 661건
뉴스1
업데이트
2021-03-12 11:52
2021년 3월 12일 11시 52분
입력
2021-03-12 11:50
2021년 3월 12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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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강원 춘천과 양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4마리가 나왔다.
12일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양구군 양구읍 수인리의 한 산 일대 광역울타리 안에서 멧돼지 폐사체 1구(양구 50차)가 발견돼, ASF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ASF 감염 멧돼지 발견지점 방역대(10㎞) 내에는 2곳의 농가가 2020마리의 돼지를 사육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0일에도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일대 광역울타리 안에서 멧돼지 폐사체 2구(춘천 104~105차)가 발견됐으며, 이 역시 ASF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같은 날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의 한 산 일대 다른 광역울타리에서도 멧돼지 폐사체 1구(춘천 106차)가 발견됐고,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춘천의 ASF 감염 멧돼지 발견지점 방역대(10㎞) 내에는 2곳의 농가가 각각 1400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해당 사육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소독 등을 실시했으며, 동물위생시험소의 임상 및 정밀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로써 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사례는 총 661건으로 늘었다.
(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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