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지검 이정섭 형사3부장 수사팀은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차 본부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차 본부장은 김 전 차관 출국금지 과정에서 벌어진 불법적인 사정을 알고도 이를 승인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수원지검 수사팀은 지난달 차 본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3차례 조사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이성윤 기소결정권 쥔 조남관 “충성은 임금 아닌 백성 향해야”
[송평인 칼럼]가짜 진보 몰아낼 3년의 시작일 뿐인데…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신났네 신났어”…野 “추미애냐”
윤희숙 “백신 장담하고 사라진 정세균…국민이 얼마나 만만하면”
서민 “총리 되는 법? 외쳐라, ‘K방역 있으면 백신 필요없다’”
왜 정부는 전체 국민 백신접종률을 발표하지 않을까[이진구기자의 대화, 그 후- ‘못다한 이야기’]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