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친구야 반갑다” 설레는 새학기

김재명 기자 입력 2021-03-02 15:19수정 2021-03-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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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노원구 화랑초등학교에서 등굣길 학생들이 친구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뉴시스


친구야 반갑다. 겨울방학을 마치고 등교한 아이들의 얼굴엔 설렘과 기쁨이 묻어났다.

2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노원구 화랑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신입생들이 교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2일 초·중·고 학생들이 본격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 보다는 온라인 수업을 많이 한 가운데 올해는 초등학교 1,2 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매일 등교수업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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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 서구 둔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1학년 신입생이 부모에게 화분을 선물하고 있다. 둔산초등학교는 매해 입학식에서 꽃이나 화분을 구입해 신입생이 학부모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뉴스1


2일 대전 서구 둔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1학년 신입생이 입학기념 선물로 받은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박종용 둔산초등학교 교장은 매해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고있다. 뉴스1

2일 제주 광양초등학교 체육실에서 입학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입학한 29명의 학생들은 마스크를 쓰고 발열 검사 후 행사에 참석하고있다. 뉴스1

학교는 학년별 등교시간을 나눠 같은 시간대에 몰리는 걸 방지했다. 가령 2학년은 8시 50분까지 등교하고, 6학년은 9시 30분까지 등교 하는 것이다. 1,2학년을 제외한 다른 학년은 지난해와 같이 요일별 교차 등교한다.

2일 전북 전주 전주효천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훌라후프로 만들어놓은 거리두기 표시를 지키며 교실에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2일 서울 강동구 강빛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들은 첫 날부터 거리두기를 하며 입학식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3월에 입학식을 하지 못하고, 결국 5월 달이 되서야 등교했다. 하지만 올해는 학부모와 함께 학교를 찾아 입학식을 했다. 올해는 친구들과 교실에서 수업 듣는 날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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