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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1절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 봄비 겹쳐 ‘다소 혼잡’
뉴스1
업데이트
2021-03-01 09:48
2021년 3월 1일 09시 48분
입력
2021-03-01 09:46
2021년 3월 1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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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2021.2.12 © News1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1일(월요일) 전국 고속도로는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다만 비 예보로 평소 일요일보다 교통량은 다소 감소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375만대일 것으로 추산했다.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 41만대가,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3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해 오후 4~5시에 최대에 달했다가 오후 8~9시 사이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대전 1시간33분 Δ부산 4시간30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4시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Δ대구 3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대전 1시간30분 Δ부산 4시간30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3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Δ대구 3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이다.
주요 노선별로는 경부선 서울방향은 오후 5시에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서해안선 서울방향, 중부선 하남방향은 오후 6시쯤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선 인천방향과 서울양양선 서울방향은 오후 7시쯤 정체가 가장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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