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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찬바람에 체감 ‘뚝’…서울·인천 영하 5도 안팎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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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17:07
2021년 1월 29일 17시 07분
입력
2021-01-29 17:05
2021년 1월 29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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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된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잔뜩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29/뉴스1 © News1
29일 퇴근시간을 앞두고 수도권 기온이 영하 5도로 아래로 떨어지면서 한겨울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을 보면 오후 4시30분 지역별 기온은 Δ서울 –5.1도 Δ인천 –5.9도 Δ춘천 –3.5도 Δ강릉 –0.6도 Δ대전 –1.3도 Δ대구 –0.9도 Δ부산 2.0도 Δ전주 –1.5도 Δ광주 –0.3도 Δ제주 4.2도다.
다음 날까지 한파는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경북 내륙에는 현재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밤까지 바람이 시속 25~50㎞(초속 7~14m), 최대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야외 선별진료소와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의 파손과 낙하물에 따른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 남부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5~70㎞(초속 10~20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6.0m로 높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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