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북극발 폭설·한파 위기경보 하향…중대본 2단계 비상근무 해제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11 12:59
2021년 1월 11일 12시 59분
입력
2021-01-11 12:58
2021년 1월 11일 12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1일 대설·한파 특보 대부분 해제…한랭질환 8명
동파신고 7500여건…각종 농·축·수산물 피해 발생
11일 북극발 대설 및 한파 특보가 대부분 해제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날 오전 10시30분 위기경보 수준을 하향하고 4일만에 2단계 비상근무를 해제했다.
대설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한파는 ‘심각’에서 ‘경계’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나뉘며 전국적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심각으로 격상해 대응한다.
중대본은 지난 6일 오후 6시 1단계 비상근무, 7일 오후 3시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한 바 있다.
이번 대설·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자는 8명으로 사망자는 없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이다. 대처가 미흡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동파 신고는 전국에서 7521건이 접수됐다. 수도권과 광주 지역 7만9000여 가구는 한때 6건의 정전 피해를 봤다. 이재민으로 집계된 가구는 없다.
전북 김제·부안에서는 시설감자 139ha, 충남 보령·부여에서 다육식물 0.3ha가 냉해를 입었다. 전북 고창과 진안에서는 숭어 10만7000마리와 염소 15마리가 폐사하는 등 농·축·수산물 피해도 잇따랐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조종엽]사고로 죽음 맞은 ‘테헤란의 도살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승객들이 천장으로 튀어 올라”…이상기후탓 늘어나는 난기류, 안전벨트가 정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UAE 대통령, 28일 韓 첫 국빈 방문…尹 대통령과 정상회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