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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당합병 의혹’ KT&G 압색…사측 “적극 소명할 것”
뉴스1
업데이트
2021-01-06 19:25
2021년 1월 6일 19시 25분
입력
2021-01-06 19:24
2021년 1월 6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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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 KT&G 본사. (뉴스1DB) 2015.10.2/뉴스1 © News1
경찰이 서울 강남구에 있는 KT&G 서울사옥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6일 오전 10시부터 KT&G 서울사옥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KT&G는 2016년 자회사 KT&G생명과학의 기업가치를 고의로 부풀려 영진약품과의 합병을 강행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지난해 5월부터 관련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KT&G에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고 보고 합병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살피고 있다.
합병 당시 금융감독원은 영진약품 투자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며 합병신고서를 3차례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KT&G 관계자는 “해당 부당합병 의혹은 사실과 다르며, 수사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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