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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 철강공단 공장서 대형 땅꺼짐 ‘가슴 철렁’
동아일보
입력
2021-01-04 03:00
2021년 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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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포항철강공단 3단지 내 한 공장의 갈라진 땅 주위에 자재들이 방치돼 있다. 1일 오후 발생한 땅꺼짐 사고로 공장 내 깊이 3m, 면적 1600㎡의 땅이 내려앉았다.
포항=뉴스1
#포항
#철강공단
#땅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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