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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 무슨 일 있나, 8일 사이 상괭이 사체 8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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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13:08
2020년 12월 6일 13시 08분
입력
2020-12-06 13:06
2020년 12월 6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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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불법포획 흔적 없어 지자체 인계 처리
제주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6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5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구름다리 아래 해안가에 부패한 상괭이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상괭이는 몸길이 110㎝, 폭 75㎝, 무게는 약 30㎏ 크기로 확인됐다.
사체는 폐사한 지 약 10일 정도 경과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불법포획 흔적은 없었다.
이보단 앞선 지난 3일에는 제주시 한경면 금등리 인근 갯바위에서 죽은지 약 15일 정도 지나 부패가 심한 수컷 상괭이도 처리했다.
제주에서는 최근 들어 상괭이 사체 발견 횟수가 잦아졌다. 지난 8일 사이에만 8마리 상괭이 사체가 신고되는 등 올해 돌고래 사체를 포함해 총 35구가 발견됐다.
해경 관계자는 “죽은 돌고래 사체를 발견한 경우 반드시 가까운 해경에 신고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상괭이는 최근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대한 협약(CITES)’에 등재돼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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