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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주소지 이전…안산시 등 긴급대책 회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6 14:55
2020년 11월 26일 14시 55분
입력
2020-11-26 14:54
2020년 11월 26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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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입신고일 이사여부 등 확인해 줄 수 없어"
오는 12월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조두순 가족의 주소지가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안산시는 조두순 부인이 주소지를 인근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긴급 대책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조두순 부인이 기존 거주하는 곳에서 인근 지역으로 주소지를 이전했으나 정확한 전입신고 날짜와 실제 이사여부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에따라 이날 오전 안산단원경찰서에서 윤화섭안산시장, 김태수 안산단원경찰서장, 정성수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찰과 법무부에 주소지 이전에 따른 적극적인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시가 동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무도실무관급이 포함된 청원경찰 12명을 포함한 24시간 순찰활동 및 방범CCTV 증설, 안전거리 조성 등 안전대책을 마련중이다.
윤 시장은 “기존에 추진하던 각종 안전대책이 주소지 이전과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안전한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수 안산단원서장은 “주민불안이 가중되지 않도록 경찰력을 총 동원해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안산지소장도 “조두순을 24시간 밀착 감독하는 전담보호관찰을 최대한 타이트하게 진행해 주민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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