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A 씨로부터 전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신생아 287명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22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으며 감염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잠복 결핵은 증상과 전파력이 없지만 10%가량은 결핵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 피해 신생아의 부모는 “결핵 치료 과정에서 간경화나 황달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해 너무 겁이 난다”고 말했다.
부산=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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