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27명, 나흘째 세자릿수…국내발생 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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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0월 31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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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집계한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이같이 발표했다.

나흘 연속 세 자릿 수를 기록한 가운데 전일 114명보다 13명 증가한 기록이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3명 늘어난 96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31명이다.

사망자는 전일보다 1명 늘어난 464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3명 증가해 총 5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18일부터 31일까지(2주간) ‘91→76→58→89→121→155→77→61→119→88→103→125→114→127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71→50→41→57→104→138→66→50→94→72→96→106→93→96명’ 순을 기록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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