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진택배 간선차 운전사, ‘과로사 추정’ 사망…올해만 15번째
뉴스1
업데이트
2020-10-30 08:54
2020년 10월 30일 08시 54분
입력
2020-10-30 08:53
2020년 10월 30일 08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택배 없는 날인 8월14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 택배 차량이 주차돼 있다. 2020.8.14/뉴스1 © News1
한진택배 간선차 운전기사 김모씨(59)가 지난 27일 자신의 차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이후 결국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올해 15번째 택배 노동자 과로사 추정 사망 소식이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대책위)는 29일 성명을 내고 “한진택배는 죽음을 부르는 처참한 자신의 택배현장을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올해 과로로 사망한 택배노동자는 이로써 총 15명이 됐다”며 “택배업계의 고질적인 장시간 노동이 부른 참사”라고 말했다.
이어 “당일배송, 총알배송 등 점점 빨라지는 배송속도의 반의반 만큼이라도 열악한 택배노동자의 환경을 개선시켜줬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책위는 “한진택배는 또다시 수년 전의 수술경력을 끄집어내서 지병을 운운하고 있다”며 “과로사 여부는 지병의 유무가 아닌 고인의 노동시간, 노동강도 즉 노동 현실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화자찬하지 말고 당장 유가족에 사죄하고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하며, 택배현장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는 대책을 내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경찰과 진보당 대전시당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30분쯤 김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김씨는 용역회사를 통해 약 3개월 전부터 한진택배 대전터미널에서 간선차 운전 일을 해왔다.
김씨는 매일 오후 10시 대전 한진터미널에 출근해 차에 짐을 실은 뒤 부산 지점에 하차하고 다시 대전에 돌아오는 생활을 반복했다. 김씨는 오전 10시가 되어서야 집에 돌아오곤 했다.
고인은 그동안 가족들에게 “너무 힘들다. 그만두고 다른 일 알아보고 싶다”고 과로의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폐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도 전해진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어깨 아프면 약-주사 찾기보다 스트레칭부터”[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3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4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5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6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7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8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9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10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3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6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7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8
정청래, 장동혁에 “살이 좀 빠졌네요”…이해찬 빈소서 악수
9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10
박원석 “李, 전생에 나라 구한 듯…이런 야당 복 어딨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어깨 아프면 약-주사 찾기보다 스트레칭부터”[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3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4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5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6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7
주식 혐오했던 김은유 변호사, 53세에미국 주식에서 2100% 수익률 달성한 사연
8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9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10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3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6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7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8
정청래, 장동혁에 “살이 좀 빠졌네요”…이해찬 빈소서 악수
9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10
박원석 “李, 전생에 나라 구한 듯…이런 야당 복 어딨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야근도 허락 받아야”…강압적 아내에 이혼 고민하는 男
[광화문에서/조동주]162석 여당의 덧셈 정치, 107석 야당의 뺄셈 정치
임산부 배려석 요청했다가…“거지 같다” 막말 들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