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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 병원서 방화 추정 화재…3명 화상·30여명 대피
뉴스1
업데이트
2020-10-19 06:45
2020년 10월 19일 06시 45분
입력
2020-10-19 06:44
2020년 10월 19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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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0시26분쯤 김천제일병원 6층에서 불이 나 환자 등 3명이 화상을 입고 3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에 곧바로 병원 관계자 등에 의해 꺼졌다.
경찰에 따르면 불이 나기 전 환자 사이에 다툼이 있다는 신고가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자와 병원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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