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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한우 ㎏당 11만원, 6200만원 낙찰”…영암 김용복씨 대통령상
뉴스1
업데이트
2020-10-15 14:24
2020년 10월 15일 14시 24분
입력
2020-10-15 14:23
2020년 10월 15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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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 영암군 김용복 농가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뉴스1
전남 영암에서 한우를 키우는 김용복씨가 최근 충북 음성군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23년째를 맞는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해 한우고기의 품질고급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한우능력 평가대회는 전남지역 23개 농가를 비롯한 전국 255개 농가에서 참여해 외모심사와 도축, 최종평가 등의 분야별 심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영암군에서 한우 195두를 사육중인 김용복 농가의 출품축이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영암군 김용우 농가가 농촌진흥청장상, 영암군 서승민 농가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용복 농가가 출품한 한우는 출품 당시 체중은 863㎏이었으며, 도축체중은 569㎏으로 6200만원에 낙찰돼 일반 한우고기의 4배가 넘는 ㎏당 11만원을 기록했다.
박도환 전라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전남도가 2018년부터 추진중인 한우 송아지브랜드사업이 전남 한우의 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남의 한우산업이 전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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