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
일본의 한 식당에서 직원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물건을 집어 던진 40대 한국인 남성이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2일 일본 민영 시즈오카방송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 남성 A 씨(40)는 이날 오후 3시 30분경 하마마쓰시 하마나구의 한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여성 점원 B 씨(58)에게 플라스틱 영수증 보관함을 던졌다.
B 씨는 계산 응대를 마치고 식기를 치우며 주방으로 들어가던 순간 통증을 느꼈다. 그는 A 씨가 자신에게 영수증 보관함을 던진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접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영수증 보관함을 던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도 A 씨는 같은 음식점에서 직원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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