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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경찰 달력’ 나왔다…수익금 전액 학대 피해 아동에 기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14 21:10
2020년 10월 14일 21시 10분
입력
2020-10-14 21:09
2020년 10월 14일 2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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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아동학대 범죄 심각성 알리고자 시작
올해 경찰 달력은 지난 7일부터 내년 1월까지 판매
전국 ‘몸짱’ 경찰관들이 2021년 달력 판매 수익금을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경찰 달력은 2018년 아동학대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터미네이터 경찰관’으로 알려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박성용 경위의 기획과 제작으로 시작됐다.
수익금은 지금까지 3650만원이 모였으며 전액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해 학대 피해 아동들의 치료와 회복, 생계지원에 쓰인다.
경찰 달력은 전국 몸짱 경찰관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미스터 폴리스 대회’를 열어 전체 8체급에서 각 체급별 3위까지 24명을 선발하여 벽걸이형과 탁상형으로 나누어 제작한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같은 시간, 각자의 위치에서 6개의 규정 포즈를 촬영해 제출한 영상을 받고 총 46명의 몸짱 경찰관 사진이 달력에 실렸다.
경찰 달력 제작을 주관하는 박 경위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처럼, 이 일이 학대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준다는 큰 의미를 먼저 알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경찰 달력은 지난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내년 1월까지 온라인 공식 판매처 라오메뜨를 통해 판매 중이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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