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주간은 지역 청년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청년강연 페스티벌 △청년 고민상담소 △청년정책토의 △청년예술가 콘텐츠 △청년 콘퍼런스 등이 열린다.
청년강연 페스티벌은 12, 15일 개그맨 서태훈, 가수 레이디제인, 청년 사업가 박세상·권성대 대표가 진행한다. 청년 고민상담소는 유튜버 브루스리가 13일 진행한다. 청년 정책토의는 14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나서 청년들과 대화를 갖는다. 청년예술가 콘텐츠는 17일 수란, 오빠딸, 제이닉, 어쿠스타 등 청년 스타들이 모여 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같은 날에는 청년 콘퍼런스도 열린다. 이 밖에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온(ON) 청년 갤러리’, 온라인 마라톤 ‘2020km 청년챌린지’, ‘청년 응원문구 공모’ 등의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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