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동안 전국 학생 18명·교직원 7명 확진…누적 7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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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0월 5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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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 News1
5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국 학생·교직원이 추석 연휴가 포함됐던 지난 엿새 동안 25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날(4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592명, 교직원은 125명 등 총 717명이다.

이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29일 0시 기준과 비교해 학생은 18명, 교직원은 7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학생 확진자는 경기에서 10명이 나와 가장 많았다. 서울 4명, 충남 2명, 전남 1명, 부산 1명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교직원 신규 확진자 7명은 모두 서울에서 발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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