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유해물질 초과로 리콜된 어린이 제품 4개 중 3개는 회수 안 돼
뉴스1
입력
2020-09-24 16:36
2020년 9월 24일 16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난감 고르는 시민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2019.5.3/뉴스1 © News1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등으로 리콜 명령을 받은 어린이 제품 4개 중 3개는 회수되지 않고 시중에서 계속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민의힘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리콜 명령을 받은 어린이 제품은 722개로 판매된 수량은 662만8924개다.
리콜 제품은 2017년 136개(판매량 154만4026개)에서 2018년 215개(판매량 235만3597개), 2019년 274개(판매량 253만1402개)로 2배 이상 늘었다.
올해는 6월 말까지 97개 제품이 리콜 명령을 받았다.
제품의 리콜 원인은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가 622개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코드·조임끈 부적합 42개, 내구력 미달 20개, 팽창력시험 부적합 11개, 기계적·물리적 특성 부적합 8개 순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리콜 명령의 대부분이 어린이들에게 안 좋은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내려지고 있지만 리콜 이행률이 저조하다는 것이다.
리콜 이행률은 2017년 21.2%에서 2018년 29.8%로 소폭 높아졌지만 지난해 24.3%로 다시 낮아졌다.
같은 기간 총 리콜 대상 수량 642만 9025개 중 164만4188개만 리콜이 완료돼 리콜 이행률은 25.6%에 불과했다.
어린이 안전에 문제를 줄 수 있어 리콜 명령을 받은 어린이 제품 4개 중 3개는 회수되지 않고 시중에서 계속 사용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리콜 이행률이 10% 미만인 제품들도 2017년 16개에서 2018년 29개, 2019년 31개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어린이 제품 리콜 이행률이 저조한 이유는 저가·일회성 제품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2017년 방부제 기준치(17ppm 이하)를 1.6배 초과해 리콜 명령을 받은 ‘뽀로로 물감놀이’ 제품은 유통된 5000개 제품 중 0.9%인 43개만 회수됐다.
2018년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0.1% 이하)를 39.4배 초과해 리콜 명령을 받은 ‘미사슬라임공방5000’ 제품은 1만6704개 중 0.2%인 50개만 회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권 의원은 “국가기술표준원이 리콜 명령을 내리는 것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리콜 이행 점검과 리콜 제품에 대한 국민 홍보 강화 등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울산=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2차 고유가 지원금 18일부터…국민 70%에 10만~25만원
2
‘웃찾사’ 개그우먼, 시의원 출마했다…골키퍼-경륜선수 등 이색 후보들
3
“삼전 주가 나락때 모았다”…26억 인증한 92년생 ‘흙수저女’
4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5
무협 주인공처럼 폭포 위를 훨훨…中 ‘선녀 체험’ 뭐길래
6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7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전국 강가 사금채취꾼 북적
8
마약 중독 이겨내고 32kg 감량…‘철인 3종’ 완주한 남성
9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10
비현실적 ‘대가족 84점 만점통장’ 전수조사…부정청약 잡아낸다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李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세 낀 1주택자도 매도 기회 준것”
3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4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6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7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8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9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10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2차 고유가 지원금 18일부터…국민 70%에 10만~25만원
2
‘웃찾사’ 개그우먼, 시의원 출마했다…골키퍼-경륜선수 등 이색 후보들
3
“삼전 주가 나락때 모았다”…26억 인증한 92년생 ‘흙수저女’
4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5
무협 주인공처럼 폭포 위를 훨훨…中 ‘선녀 체험’ 뭐길래
6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7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전국 강가 사금채취꾼 북적
8
마약 중독 이겨내고 32kg 감량…‘철인 3종’ 완주한 남성
9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10
비현실적 ‘대가족 84점 만점통장’ 전수조사…부정청약 잡아낸다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李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세 낀 1주택자도 매도 기회 준것”
3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4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6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7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8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9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10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전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노사 막판 재협상
가족과 청송 주왕산 오른 초등생 실종…이틀째 수색 중
알츠하이머병 예방법은 달걀 섭취? 美 연구진 분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