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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왕따 폭로’ 걸그룹 출신 가수 극단적 선택 하려다 구조
뉴스1
업데이트
2020-10-16 11:25
2020년 10월 16일 11시 25분
입력
2020-09-09 20:45
2020년 9월 9일 2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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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 전경(자료사진) © 뉴스1
걸그룹으로 활동 중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했던 20대 가수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다 구조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9일 낮 12시17분쯤 걸그룹 출신의 가수 신모씨(22)가 서울 성산대교에 올라 투신을 시도하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다.
신씨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고 성산대교 난간에 올랐다. 구조된 이후에도 신씨는 자신의 SNS에 ‘구조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지만 지금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한편, 걸그룹 활동을 하던 신씨는 팀내에서 따돌림을 당해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 등에 시달렸다고 폭로한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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