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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코로나 확진…1일 한화-두산전 취소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31 23:36
2020년 8월 31일 23시 36분
입력
2020-08-31 22:56
2020년 8월 31일 2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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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 "1군 선수들과 접촉은 없는 듯"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A(33)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감기 몸살 증세를 보였고, 31일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O리그 선수 중에 확진자가 나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A씨는 올해 1군에서 활약하다가 현재 육성군에서 뛰고 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A씨는 현재 육성군에서 뛰고 있어서 1군 선수들과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접촉자를 파악중이다”고 말했다.
한화는 9월1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만약 한화에 밀접 접촉자가 있을 경우, 리그 운영에 파행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KBO는 접촉자로 분류 되는 선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A씨와 접촉한 두 선수들이 양성이 나오면 한화 전 선수단 검사 필요하다. 두 선수의 검사 결과가 중요하다. A씨가 퓨처스리그(2군)에 뛴 것이 오래 됐고, 재활군에 있었기 때문에 실제 선수들과 접촉 여부는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가 나와봐야 하겠지만 내일 한화와 두산의 경기는 취소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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