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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보행자 사망사고’ 임슬옹, 불구속 기소의견 검찰 송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8-26 16:11
2020년 8월 26일 16시 11분
입력
2020-08-26 16:05
2020년 8월 26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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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뉴시스
경찰이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의 교통사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26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최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임슬옹의 2차 소환 조사를 진행한 뒤 불구속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임슬옹을 추가로 소환해 비공개 조사를 진행한 뒤 돌려보냈다”며 “이미 검찰 송치됐고,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임슬옹은 지난 1일 오후 11시 50분경 서울 은평구 증산동의 한 도로에서 벤츠 차량을 몰던 중, 빨간불에 무단횡단하던 50대 남성 A 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임슬옹은 사고 당시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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