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롯데리아 · 족발집 · 치킨뱅이 방문자, 코로나 검사 권고”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입력 2020-08-13 11:31수정 2020-08-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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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광진구 롯데리아 군자역점이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일시휴점한 모습. 뉴스1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롯데리아 8개 점포 방문자 중 증상이 있는 사람에 대해 검사를 받으라고 13일 권고했다.

해당 점포와 방문 일자는 군자점 8월 6일과 9~11일, 면목중앙점·서울역사점 7∼11일, 종각역점 8∼10일, 숙대입구역점 8∼11일, 건대스타시티점·건대역점·소공2호점 9∼11일이다.

확진된 롯데리아 직원들이 식사한 광진구 ‘가장 맛있는 족발’에는 6일 오후 3∼10시 방문한 사람, ‘치킨뱅이 능동점’은 6일 오후 5시부터 7일 새벽 2시 방문한 사람도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앞서 롯데리아 집단감염은 점장과 점주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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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롯데리아 군자역점에서 10명의 점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후 식사를 위해 같은 광진구 ‘가장 맛있는 족발’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치킨뱅이 능동점’에 들러 회식을 이어갔다. 이곳에는 총 19명이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현재까지 19명의 모임 참석자 중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았고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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