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댐 실종자 1명 시신 발견…춘천시청 공무원으로 확인

뉴스1 입력 2020-08-10 08:24수정 2020-08-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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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발생 나흘째인 9일 한국구조연합회 춘천지역대 민간부문 수색조가 강원 춘천시 백양리역 인근 북한강변에서 실종자를 수색을 하고 있다. 2020.8.9/뉴스1 © News1
10일 오전 8시께 강원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등선폭포 인근 강가에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실종자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해당 실종자는 춘천시청 공무원 이모 주무관(32)인 것으로 수색당국은 파악했다.

소방 특수구조단 긴급기동팀의 보트 수색 중에 발견됐다.

발견 소식을 접한 실종자 가족들도 현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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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수초섬 고정 작업에 나섰다가 민간 고무보트와 경찰정, 춘천시청 행정선(환경감시선) 등 총 3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명은 구조됐고 1명 사망, 5명이 실종 상태였다. 지난 8일 이날 시신이 발견된 등선폭포 인근에서 실종자 2명이 시신으로 발견돼 남은 실종자 수는 2명이다.

한편 이날 오전 6시부터 수색당국은 소방, 경찰, 군장병, 공무원 등 인력 총 2343명과 헬기 11대, 드론 23대, 보트 48대, 구조견 15두 등을 투입해 의암댐~팔당댐을 수색 중이다.

(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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