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혐의 ‘철인3종’ 전 주장 장윤정 구속

명민준 기자 입력 2020-08-06 03:00수정 2020-08-0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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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전 주장 장윤정씨(31·여)가 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대구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0.8.5/뉴스1 © News1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의 전 주장 장윤정 씨(31)가 고 최숙현 선수 등 동료들에게 폭행 폭언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5일 경찰에 구속됐다. 대구지법 채정선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장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경주시청팀 전·현직 선수 전원을 상대로 피해 진술을 확보했으며 장 씨를 3차례 불러 조사한 뒤 폭행과 특수폭행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미 구속된 김규봉 전 경주시청 감독과 안주현 운동처방사에 이어 장 씨까지 최 선수가 고소했던 4명 중 3명이 구속됐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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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폭력#최숙현 선수#장윤정 주장#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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