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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폭이야” 술만 마시면 식당서 행패 행동대원 구속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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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9:09
2020년 7월 31일 09시 09분
입력
2020-07-31 09:08
2020년 7월 31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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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31일 술에 취해 상인들에게 행패를 반복한 혐의(업무방해)로 지역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A(5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49분께 광주 북구 모 식당에서 종업원 얼굴에 침을 뱉고 20분간 소란을 피우는가 하면, 지난달 26일 오전 2시께 북구 모 술집에서도 40분가량 행패를 부린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종업원이 불친절하다거나 업주가 차비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평소 만취상태에서 폭력조직원 신분을 과시하며 상인들을 괴롭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다른 자치구에서도 폭행을 이어온 것으로 보고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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