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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추행후 귀국한 필리핀 대사…인터폴 적색수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18 10:13
2020년 7월 18일 10시 13분
입력
2020-07-18 10:12
2020년 7월 18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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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한국인 여성 추행 혐의
의혹 제기 후 대사직 사임하고 귀국
경찰,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해 발령
한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 주한 필리핀 대사에게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5월 인터폴에 주한 필리핀 대사였던 A씨의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인터폴은 같은 달 A씨 적색수배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적색수배는 인터폴 수배 단계 가운데 가장 강력한 조치다.
A씨는 지난해 12월 한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제3국 도피를 막기 위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신청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의 국내 송환을 위해서는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른 요청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A씨는 올해 초 대사 직을 사임한 뒤 필리핀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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