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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발견된 시신 2구 유전자 정보 일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0-06-10 14:29
2020년 6월 10일 14시 29분
입력
2020-06-10 14:22
2020년 6월 10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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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별만 여성, 신원파악에 주력"
최근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발견된 시신 2구가 유전자 정보(DNA)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신이 강력사건과 관련돼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7일 아라뱃길 수로에서 잇따라 발견된 시신 2구의 DNA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오후 3시24분께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와 목상교 사이 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 일부가 부패한 상태로 처음 발견됐다.
이어 지난 7일 아라뱃길 귤현대교 인근 수로에서도 시신 일부가 추가로 나왔다.
현재 훼손된 시신의 성별만 확인됐으며 나이 등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훼손된 상태의 여성 시신인 점을 고려해 강력사건으로 판단하고 소방 잠수요원, 경찰 탐지견 등을 동원해 나머지 시신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해 수색을 계속 병행하면서 신원파악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강력범죄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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