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강 토막살인’ 장대호, 2심 무기징역 불복 상고…대법으로
뉴스1
입력
2020-04-21 15:52
2020년 4월 21일 15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대호. © News1
이른바 ‘한강 토막살인’으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장대호(39)가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장씨 측 변호인은 21일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배준현)에 상고장을 냈다. 장씨는 살인,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지난해 8월8일 서울 구로구 소재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투숙객 A씨(32)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흉기로 시신을 훼손, 비닐봉지에 나눠 담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장씨가 시신을 유기한 같은달 12일 오전 경기 고양시의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알몸 몸통 시신이 발견되면서 알려졌다.
경찰이 한강 수색작업 5일째인 8월16일 오른팔 부위를 발견하면서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했고, 수사망이 좁혀오자 장씨는 다음날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장씨는 “A씨가 반말과 함께 자신의 얼굴에 담배연기를 내뿜고 배를 때린 뒤 숙박비를 내지 않으려고 해 홧김에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장씨는 “이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것” “유족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지도 않고 합의할 생각도 없다. 사형을 당해도 괜찮다”는 막말로 공분을 샀다.
1심에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지만 1심 재판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했고, 2심에서도 검찰은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무기징역형을 유지했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 입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고 허무하게 생을 마감했다”며 “사체도 절단하고 은닉함으로써 유족들이 입은 정신적 충격과 고통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판부는 사형에 처할 특별한 사유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경위를 알리려는 의도도 있지만 스스로 경찰에 출석해 범행을 자수·자백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엄중한 형을 선고할 필요가 있지만, 사형에 처해 생명 자체의 박탈을 정당화할 정도의 특별한 사정이, 누구라도 인정될 만한 객관적 사정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2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3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4
설리 오빠 “37분짜리 통화 녹취 있다”…김수현 저격?
5
대구 버스 화물칸서 ‘대형 뱀’ 발견…택배 상자서 탈출
6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50대 넘게 집결…美 공습 재개 임박했나
7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 동료 살해한 60대 체포
8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9
30년전 옛 애인 거부에도…자꾸 연락 시도한 50대 스토킹女 벌금
10
국정원-공군기지 이어 ‘고양 저유소’ 드론 출몰…조종자 못 찾아
1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2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3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4
정원오, 구의역 참사 현장서 “안전”… 오세훈, 한강벨트 돌며 “주택 공급”
5
中지도에 靑-대통령 관저 등 보안시설 무더기 노출
6
‘유승준법’ 만드는 법무부…“병역의무 않고 이득만? 매국적 행위”
7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8
YS 차남 김현철, 한동훈 지지…“보수 대개조 기대”
9
박민식 “한동훈은 보수 배신자” 韓 “朴, 하정우와 단일화한 셈”
10
이스라엘군에 나포 한국인 2명 귀국… “얼굴 구타당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2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3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4
설리 오빠 “37분짜리 통화 녹취 있다”…김수현 저격?
5
대구 버스 화물칸서 ‘대형 뱀’ 발견…택배 상자서 탈출
6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50대 넘게 집결…美 공습 재개 임박했나
7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 동료 살해한 60대 체포
8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9
30년전 옛 애인 거부에도…자꾸 연락 시도한 50대 스토킹女 벌금
10
국정원-공군기지 이어 ‘고양 저유소’ 드론 출몰…조종자 못 찾아
1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2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3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4
정원오, 구의역 참사 현장서 “안전”… 오세훈, 한강벨트 돌며 “주택 공급”
5
中지도에 靑-대통령 관저 등 보안시설 무더기 노출
6
‘유승준법’ 만드는 법무부…“병역의무 않고 이득만? 매국적 행위”
7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8
YS 차남 김현철, 한동훈 지지…“보수 대개조 기대”
9
박민식 “한동훈은 보수 배신자” 韓 “朴, 하정우와 단일화한 셈”
10
이스라엘군에 나포 한국인 2명 귀국… “얼굴 구타당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갑질보다 더한 ‘계급질’의 나라가 온다
시진핑이 트럼프 안내한 톈탄공원, 中 황제가 천제(天祭) 올리던 곳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