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코로나19 진단 결과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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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2일 09시 41분


뉴스1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천지 총회 관계자는 2일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이 어디에서, 어떻게 검사를 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전날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이 지난 2월 2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의 상태에 대해 “경기도 모처에 칩거 중이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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