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전 세계에 ‘빗장’ 걸린 한국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1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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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한국 출발 여객기 운항 중단 한국인들의 자국 입국 거부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없어 썰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한국 출발 여객기 운항 중단 한국인들의 자국 입국 거부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없어 썰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한국 출발 여객기 운항 중단 한국인들의 자국 입국 거부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없어 썰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한국 출발 여객기 운항 중단 한국인들의 자국 입국 거부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없어 썰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3500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방문자에 대한 입국제한 국가와 지역이 78곳으로 늘었습니다. 전 세계 3분의 1 가량의 국가에서 한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일일 평균 이용객이 20만 명에 달했지만 지난 23일 10만4790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중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많은 코로나 환자가 나오면서 한국을 여행하려는 외국인이 급속히 감소하고 외국 여행을 취소하는 한국 관광객이 늘어난 이유입니다.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전면 또는 일부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한 국가가 1일 오전 0시부터 터키가 추가되었고, 입국은 가능하지만 14일간 자가격리 대상입니다. 3일 부터는 아프리카 앙골라도 한국, 중국, 이란, 이탈리아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한국 출발 여객기 운항 중단 한국인들의 자국 입국 거부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없어 썰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한국 출발 여객기 운항 중단 한국인들의 자국 입국 거부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없어 썰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한국 출발 여객기 운항 중단 한국인들의 자국 입국 거부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없어 썰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한국 출발 여객기 운항 중단 한국인들의 자국 입국 거부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없어 썰렁하다.
외교부 재외국민안전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한국 방문자에 대한 입국제한 국가와 지역은 전날 오후 보다 앙골라·나이지리아 등 2개국이 늘어 7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 방문자에 대해 입국 금지를 조치를 취한 국가는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비누아투, 베트남, 사모아,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일본, 쿡제도, 키르기스스탄,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필리핀, 홍콩,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사모아(미국령),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세이셸, 코모로 등 34곳에서 앙골라가 추가돼 35곳으로 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는 한국여행 자제와 한국입국 거부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이 드물어 썰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는 한국여행 자제와 한국입국 거부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이 드물어 썰렁하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과 관련, 미국행 여행객에 대한 의료 검사 강화를 주문한 가운데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대한항공사의 미국행 전용 카운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과 관련, 미국행 여행객에 대한 의료 검사 강화를 주문한 가운데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대한항공사의 미국행 전용 카운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입국제한 국가나 지역은 중국, 대만, 마카오, 인도, 태국,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라트비아,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벨라루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이프러스, 세르비아, 아이슬란드, 아제르바이잔, 알바니아, 영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크로아티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오만, 카타르, 가봉, 말라위, 모로코, 모잡비크, 앙골라,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케냐, 튀니지, 멕시코,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벤센트 그레나딘, 에콰도르,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42곳에서 나이지리아가 대열에 합류해 43곳이 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한국 출발 여객기 운항 중단 한국인들의 자국 입국 거부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없어 썰렁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이 국내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는 한국 출발 여객기 운항 중단 한국인들의 자국 입국 거부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이 없어 썰렁하다.
터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한국에서 오가는 모든 여객기의 운항을 1일 오전0시 부터 중단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발권창구 앞에는 운항 중단 안내을 알리고 있다.
터키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한국에서 오가는 모든 여객기의 운항을 1일 오전0시 부터 중단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발권창구 앞에는 운항 중단 안내을 알리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한국, 중국, 이탈리아, 이란, 일본을 방문한 후 입국한 외국인 무증상자를 14일간 자가격리하고 있다. 외교부 재외국민안전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한국 방문자에 대한 입국제한 국가와 지역은 전날 오후 보다 앙골라·나이지리아 등 2개국이 늘어 7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글.사진: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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