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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친구 ‘포르쉐’ 야구방망이로 부순 조폭 30대…입건
뉴스1
입력
2020-02-23 09:37
2020년 2월 23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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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9시3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식당 앞 도로에서 A씨(35)가 도로에 주차된 친구의 고급 외제차량을 야구방망이로 수차례 내리쳐 유리창 등을 부수고 있는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2020.2.22/뉴스1 © News1
친구의 고급 승용차를 야구방방이로 부순 조직폭력배가 불구속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9시3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술집 앞 도로에 주차된 친구 B씨(35)의 포르쉐 챠랑을 야구방망이로 때려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조직폭력배 A씨(35)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B씨의 차량 일부 유리가 산산조각이 났고 보닛과 트렁크 등도 훼손됐다.
이들은 중학생 때부터 친구사이로 3~4년 전 동업을 하는 등 친형제처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가 생활고에 시달려 B씨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거부하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조직폭력배인 A씨의 범행 전후 행적을 집중 수사할 예정”이라며 “추가 범행여부 확인 뒤 엄중히 처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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