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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일가족 4명 19번째 확진자와 식사…방역당국 긴장
뉴스1
입력
2020-02-06 20:11
2020년 2월 6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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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세종시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시보건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세종시는 6일 오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세종시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이 1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사실을 통보받았다.
이들 가족은 지난 1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19번째 확진자와 점심을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19번째 확진자는 서울의료원에 격리된 상태다.
접촉자 통보를 받은 세종시는 이날 오후 아내 A씨와 남편 B씨에 대한 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이날 밤 늦게 나올 예정이다. 이들은 마른기침 증상을 보여 의사환자로 분류 조치된 상태다.
나머지 자녀 2명은 능동감시자로 분리해 세종시가 1일 2회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세종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능동감시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현재 검사를 받고 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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