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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재파악 안 되던 중국인 2명, 5일 인천공항 통해 출국
뉴스1
입력
2020-02-06 17:00
2020년 2월 6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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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승객이 6일 오후 인천공항 간이세관검사대에서 마스크 반출 신고를 하고 있다.관세청은 보건용 마스크 매점매석 및 보따리상 등을 통한 불법 휴대반출을 차단하기 위해 이날부터 단속에 들어갔다.© News1
중국 후베이성에서 부산으로 입국한 뒤 연락이 두절됐던 중국인 2명이 국내를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부산시는 지난달 13일 이후 김해공항으로 귀국한 전수조사 대상자 중 소재파악이 안 되던 중국인 2명이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초 알려진 바와 다르게 입국 당시 신고서에 기재한 부산의 한 호텔에서 이틀 동안 머물렀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시는 지난 5일 이들이 부산시청 직원에게 “5일 출국할 예정이다”라는 내용으로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건강상태 등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현재 부산관내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총 5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관리 중인 능동감시 대상자는 총 61명이다. 자가격리 조처된 사람은 17번 확진자와 접촉한 부산 거주자 7명이 추가된 총 41명이다.
이들 7명 중 여성 A씨와 남편 B씨 모두 발열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의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명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는 8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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