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우한 방문 전수조사 대상 76명 ‘연락두절’…한국인 28명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06 11:48
2020년 2월 6일 11시 48분
입력
2020-02-06 11:46
2020년 2월 6일 11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해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된 2991명 중 아직 한국인 28명, 외국인 48명 등 76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어제(5일) 기준으로 내국인 28명, 외국인 48명을 포함해 76명이 현재 연락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13~26일 우한시에서 국내로 들어온 내국인 1160명과 외국인 1831명 등 총 2991명에 대해 같은달 28일부터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국내 입국일로부터 2주간 매일 확인하고 있다.
김 차관은 “이분들에 대해서는 현재 대부분 경찰청과 외교부 등을 통해 추가로 소재 파악과 연락을 계속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인 14일 이후에도 정부는 전수조사 대상자들을 지속해서 관리 중이다.
김 차관은 “잠복기 경과자라 하더라도 1~2회는 추가로 점검하고 있다”며 “76명은 전체적으로 연락이 안 되는 분들로 14일 경과자를 포함한 수치”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술-담배 안하고 OO 샀다…신문선의 ‘인생 연장전’ 밝혀준 이것은[이헌재의 인생홈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초등 1, 2’ 체육 신설두고… 교사 98%가 “반대” 진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전북 건설사 대표, 실종 13일 만에 옥정호에서 숨진 채 발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